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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 [기사] 디지털영상속기협회 부산·경남지부, 속기사 ‘꿈길 진로체험’ 실시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 부산·경남지부는 지난 10일 가야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속기사 직업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꿈길 진로체험’은 교육부에서 권장하는 자유학기제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교과학습 뿐만 아니라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운영하는 제도이다. 이날 체험은 영상시청 및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속기의 필요성을 알리고 법원, 국회, 검찰 등 각종 관공서부터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과 교육지원 속기 등 다양한 활동분야를 알아보는 기회가 됐다. 또 디지털영상속기 장비를 직접 배워보며 전문속기사의 업무를 경험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한주 팀장은 “학생들이 기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속기사에 대한 직업에 관심을 가져본다면 좋을 것 같아 이번 행사를 진행하였다. 전문 기술자격인만큼 쉽게 접할 수 없는 만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의견을 밝혔다. 속기사는 빠르고 정확하게 기록하는 기록 전문가로 속기공무원, 기업체, 자막방송, 대학교, 속기사무소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동할 수 있다. 속기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한글속기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며 실기시험만으로 치러지기때문에 나이와 성별, 학력과 같은 다른 외부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격증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분야여서 최근 들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다. 체험에 참석한 학생은 “TV를 통해 속기사라는 직업에 대해 접한 적은 있었는데 직접 실습해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다. 나이 제한이 없다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속기사 자격증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며 관심을 보였다. 과거에는 회의가 끝난 후 녹음파일을 다시 들으며 오탈자를 수정하는 타자기 방식의 속기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디지털영상속기 기술을 통해 기록과 수정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실시간 기록이 점차 대세가 되고 있다. 실제로 국가자격 시험 응시자들은 소리자바 디지털영상속기 키보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속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자 한다면 무턱대고 속기학원을 방문할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정보 안내와 무료체험이 가능한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의 전국 지부(강남, 영등포,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를 통해 알아볼 것을 권했다.
        2016-11-22
      • [기사] 디지털영상속기협회, 중앙대 ‘청각장애학생을 위한 교육속기사 체험’ 진행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는 지난 1일 중앙대 흑석캠퍼스에서 진행된 ‘중앙대학교 인권주간-숨은 인권 찾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종 인권 캠페인과 인권 특강, 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인권 및 성평등 의식을 함양하고 장애인이 겪는 불편함에 대해 모두가 공감하며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중앙대 장애지원센터와 속기협회가 마련한 ‘청각장애체험’부스에서는 교육속기사의 소리자바 속기키보드 속기시연과 장애간접 체험을 통해 속기의 필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청각장애체험부스’는 이날 참가자들이 선정한 ‘가장 인상 깊은 프로그램’으로 뽑히기도 하였다. 한 참가자는 “강의시간에 속기사가 강의록을 쳐주는 걸 본 적이 있었는데 멋지다고 생각했었다. 평소 봉사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기회가 된다면 배워서 속기봉사자로 활동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속기사의 도움이 필요한 청각장애 학생들 상당수가 속기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중앙대를 비롯한 주요대학들은 교육지원 속기사 채용을 점차 늘리는 추세다. 교육지원 속기사는 실시간으로 강의록을 작성하므로 높은 숙련도가 요구되기에 디지털영상속기사들의 활동이 두드러지는 분야 중 하나다.   협회 홍정수 팀장은 “교육속기사들은 장애학생과의 교감은 물론 실시간 속기록 작성이 필수적이다. 또, 디지털영상속기가 가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원격 속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장애인들은 수업 참여가 가능하다”며 의견을 밝혔다. 최근 속기 트렌드는 실시간 속기다. 기존 컴퓨터속기 방식은 이를 소화하기 힘든 만큼 경찰청이나 문체부 e-브리핑 등 실시간 속기를 요구하는 현장에서는 실시간 기록을 위해 영상 제어 기술을 비롯해 전문용어 등을 단번에 입력하는 디지털영상속기사가 각광받고 있다. 실제 국가자격증 응시자의 대다수가 협회 공인기종인 소리자바 장비를 이용하고 있으며 올해 자격증 취득자중 500명 이상이 소리자바 사용자일 정도로 속기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속기사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정확한 정보 확인이 필수적이다. 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는 전국 지부를 두고 속기에 관한 무료상담 및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넷스쿨 강남 및 영등포 속기학원과 함께 자격 취득 후 취업지원과 실무 교육까지 이뤄지고 있어 꼭 방문해볼 것을 권하고 있다.
        2016-11-04
      • [기사] 떨고 있나? KBS·MBC 이사회 속기록 공개 의무화
        KBS·EBS·MBC 등 공영방송 이사회가 회의록과 속기록을 작성해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그동안 공영방송 이사회는 사장 선임 권한 등 공영방송의 경영과 인사에 중요한 의사결정권을 갖고 있었음에도 회의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았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 회의록엔 이사들의 요청이 없을 시 발언자의 이름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여당 추천 이사가 다수인 공영방송 이사들이 일방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안건을 다수결로 밀어붙여 의결하면서도 회의를 비공개하거나 속기록을 남기지 않아 정권의 허수아비 역할을 했다는 증거를 지우려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문미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공영방송 이사회의 속기록과 회의록을 의무적으로 작성하도록 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문 의원은 “KBS와 EBS는 회의록·속기록을 제한적으로 작성하거나 아예 공개하고 있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으며, 특히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속기록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속기록을 작성하지 않고 있어 회의 공개의 원칙이 충실히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문 의원은 대표 발의한 개정안에서 KBS·EBS·방송문화진흥회 등 공영방송 이사회의 회의록·속기록 작성을 의무화하도록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회의록 작성 등 규정을 신설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신설 규정을 보면 ‘방송법’에 따른 KBS와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 따른 EBS 이사회, ‘방송문화진흥회법’에 따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가 심의·의결을 위해 회의를 개최하는 경우 회의록과 함께 속기록 또는 녹음 기록(녹취록 포함)을 생산해야 한다.앞서 지난 7월 박홍근 더민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 일부개정안에도 공영방송 이사회는 회의의 속기록과 녹음 기록 또는 영상 녹화 기록이 첨부된 회의록을 작성·보존하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회의록을 공개토록 의무화했다. 문 의원은 “최근 공영방송은 편향되고 불공정한 보도로 국민적 신뢰를 잃고 있어 이를 관리·감독하는 이사회의 회의록·속기록 공개가 선결돼야 한다”며 “공영방송 이사회의 투명한 회의 공개를 통해 공영방송의 국민적 신뢰가 확보되고, 공영성과 공적 책임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16-10-31
      • [기사] 남북 어울림 한마당 '소리자바 속기사' 직업체험 진행
        속기전문업체 (주)소리자바는 지난 15일 여의도 국회잔디 광장에서 진행된 ‘2016 남북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정계인사와 북한이탈주민과 일반시민 등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공연과 남북주민간의 소통과 화합, 교류를 위한 체험행사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직업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 중 ‘디지털영상속기사 체험’에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소리자바 관계자는 “성별이나 학력, 나이에 관계없이 전문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속기사는 탈북주민들도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직업이라 생각된다. 디지털영상속기를 직접 체험하며 보다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가지기를 바란다.”며 의견을 밝혔다. 속기사는 법원, 국회, 의회 등 다양한 현장에서 들은 바를 빠르고 정확하게 기록하는 일을 담당하는 기록전문가로 한글속기 자격증을 취득하면 속기사로 활동할 수 있다. 과거에는 단순한 속기 타자 방식이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실시간 기록을 위해 영상 제어 기술을 비롯해 전문용어 등을 단번에 입력하고 활용하는 디지털영상속기방식이 각광받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속기는 단순히 듣고 치는 것인 줄만 알았지 이렇게 훌륭한 전문장비가 있는지 몰랐다. 속기공무원으로 취업할 수도 있다니 기회가 된다면 한번 배워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근 신제품 ‘자바포스’를 출시하며 한층 업그레이그된 디지털영상속기 기술을 선보인 소리자바는 한글속기 국가자격시험에서 가장 많은 응시자가 사용하고, 가장 많이 합격하는 기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상에서 여전히 합격률, 취업률을 운운하는 속기학원이나 업체가 많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에서는 전국 지부를 통해 속기에 관한 무료상담 및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취득 후 취업지원과 실무 교육까지 이뤄지고 있어 꼭 방문해볼 것을 권하고 있다. 속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디지털영상속기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2016-10-18
      • [기사] 소리자바 온라인 속기학원, 속기사 시험장 응원으로 합격기운 팍팍
        기록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속기사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인 한글속기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이 지난 24일 전국에 걸쳐 시행됐다. 매 시험 때마다 시험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독려하고 응원하고 있는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와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는 이번 시험에도 전국의 주요 시험장을 방문하여 한글속기 시험 응시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최근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해온 소리자바 강사진이 성동글로벌경영고 시험장을 방문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비타민 음료와 초코바 등을 나눠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각 시험장에는 미쳐 준비물을 챙겨오지 못했거나 진행시 발생하는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속기협회 담당자가 배치되어 학생들의 편의를 돕기도 했다.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은 “떨리는 마음으로 시험장에 왔는데 수업 때 보던 선생님들을 만나 응원을 받으니 힘이 난다. 컴퓨터도 세심하게 점검해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매 시험 높은 적중률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는 이번 시험에서도 전 급수 연설체 문제를 적중하는 등 다시 한 번 속기교육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속기사는 나이, 학력, 경력에 관계없이 자격증으로 인정받는 전문 분야다. 법원, 국회, 검찰청 및 시군구 의회와 정부기관 등 다양한 관공서의 속기공무원을 비롯해 자막방송, 중, 고교, 대학의 강의록 작성을 담당하는 교육속기사가 되려면 연 2회 치러지는 한글속기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한글속기는 실기시험만으로 자격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숙련도를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확인되지 않는 과거 합격률, 취업률을 언급하며 지망생들을 혼란케 하는 일부 속기학원이나 업체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에서는 서울 강남과 영등포,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에 지부를 두어 관심 있는 지망생들과 취업을 앞둔 예비 속기사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 무료교육을 제공하며 친절한 상담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2016-09-30
      • [기사] 디지털영상속기협회, 예비 속기사들과 법원의 날 ‘오픈코트’ 행사 참여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에서는 지난 8일 ‘대한민국 법원의 날’을 기념하여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에서 진행된 오코트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이흥구 지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법원 홍보동영상 시청과 법정 방청, 그리고 법원 속기사와 대화 시간을 가지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속기사와 대화 시간에는 속기사 지망생들이 평소에 가졌던 법원의 근무환경과 업무와 관련된 궁금증들을 해소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그맨 김영민씨가 속한 ‘해운대 개그학과’에서 개그공연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하는 등 법원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었다. 행사 이후에는 점심식사와 함께 기념품 증정도 진행 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회원은 “법원 속기 공무원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공개적인 행사를 통해 법원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재판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한글속기 시험을 앞두고 수험 스트레스가 적지 않았는데 개그공연을 보면서 다 털어버린 것 같다. 좋은 기운을 얻어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에서는 법원 외에 국회, 의회, 한국은행 등 관공서를 비롯해 자막방송센터, 배리어프리영화제 등의 견학 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예비 속기사들을 위한 현직 속기사 ‘멘토링 day’와 각종 워크숍 등을 개최하며 속기사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속기협회 전국지부와 소리자바 강남 및 영등포 속기학원에서는 속기사 지망생을 대상으로 무료상담 및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속기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지망생들 사이에서 가장 먼저 들러야 할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6-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