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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AI속기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 20기 자막방송 속기사 연수생 모집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에서 공중파를 비롯한 보도전문방송, 홈쇼핑, 종합편성방송 등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제작을 담당할 자막방송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자막을 제공하던 공중파 MBC, MBC플러스 채널과 SBS지역민영방송에 이어 올해부터 KBS본사 및 지역국 19개와 KTV, 국회방송 등 다양한 방송자막을 제공하며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의 연수교육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20회째를 맞이하는 소리자바 자막방송 연수는 매 기수마다 수료생들이 곧바로 자막방송센터로 취업하는 등 전문 자막방송 속기사로써 활동하기 위한 지름길로 인정받으며 관심이 높다. 자막방송 연수를 담당하고 있는 오연지 속기사는 “지난해까지 공중파 방송은 물론 지역방송과 EBS방송까지 다양하게 자막을 제공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더욱 많은 방송사에 자막방송 작업을 하게 되었다. 점차 자막방송 서비스가 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속기사들이 필요한데, 자막방송 속기사는 더욱 정확한 기록과 함께 임기응변 등의 센스가 요구되기에 연수가 필수다. 자막방송에 관심있는 속기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의견을 밝혔다. 소정의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연수생들은 3개월여 기간 동안 자막방송에 특화된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실제 방송영상을 보며 개별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후 자막방송에 활용되는 소리자바 네트워크 포스 활용법 및 2인 1조 팀웍 향상 연습, 그리고 맞춤법 및 방송용어 등을 교육받게 된다. 훈련을 받는 동안 연수생 전원에게는 훈련비 및 식권이 무료로 제공되며, 연수기간 중이더라도 수요가 있을 경우 자막방송센터 1순위 채용의 기회를 비롯해 다양한 속기 아르바이트 및 속기학원 무료이용 기회도 제공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빠른 취업과 함께 속기사로써의 경력을 쌓고자 하는 속기사들의 관심이 더욱 늘고 있다. 실제 자막방송 분야를 비롯해 장애학생을 위한 학습지원 속기사의 수요는 물론, 법원, 검찰, 국회, 의회 등 속기공무원의 채용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속기사의 취업 전망이 밝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들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속기록 작성에 속기사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법무부, 지방 의회 등 관공서에서 AI속기를 활용해 회의록 시스템을 구축해 21세기형 속기환경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몇몇 자막방송업체가 담합을 통해 부당한 이익을 내며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받고 검찰에 고발 당하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 자막방송 속기시장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또,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소리자바 속기키보드 사용자가 속기사 국가자격시험 최다 응시기종 및 최다 합격까지 이어지고 있어 AI속기와 함께 최근의 속기 동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속기사에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 한편, 이번 연수는 1월 31일까지 모집하며, 소정의 테스트를 통해 선발하게 된다. 연수 대상은 한글속기 3급 이상의 실력을 보유한 자로 속기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는 물론 자격증이 없어도 도전해볼 수 있다. 테스트는 영등포 속기학원, 속기협회와 함께 위치한 소리자바 자막방송 센터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원본기사 :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7222019. 01. 29  
        2019-02-01
      • [기사] 한국AI속기사협회, 2019년 경찰청 수사 전문 속기사 모집
        2019. 01. 23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전국의 아동 및 장애인의 성폭력 사건조사를 담당하는 해바라기센터 및 피해자 전담 조사팀에서 일할 수사속기사를 모집한다. 근무지역은 새로 개설된 강원도 원주지역을 비롯해 전국 센터를 포함하고 있다.   정부의 4대악 근절정책에 따라 악질로 분류되고 있는 성폭력 사건에 대한 조사와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배치된 해바라기센터는 2005년 16개 조사센터를 개설한 이래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33개소로 확대된 상황이다. 이에 맞춰 전문 조서작성을 담당할 속기사 인력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효율적인 조사환경을 위해 매년 조사센터를 늘려나가고 있어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2014년부터 경찰청 속기사 인력운영을 전담하고 있는 (주)소리자바 관계자는 “해당 수사속기사들은 전국에서 그 누구도 하지 못하는 일을 하는 최정예 전문 속기사로 피해자의 행동, 표정까지 모두 속기해야 하며 조사 종료 후 30분 이내에 제출해야 하는 만큼 어떤 속기분야보다 높은 난이도와 능력을 요구한다. 그에 비해 다른 분야에 비해 얻을 수 있는 보람도 커 관심을 갖는 속기사들이 많고, 지속적으로 속기사가 필요한 현실인 만큼 실력 있는 속기사들의 지원을 바란다.”며 지원을 독려했다.     실제로 아동 및 장애인 피해자 조사에는 신속성과 정확성이 필수적인데, 소리자바 속기키보드의 실시간 영상제어 기술 및 디지털 문자인식과 같은 필수 기술과 실시간 속기 능력을 갖춘 속기사들이 채용되고 있다. 실제 최근 몇 년간 새로이 개설된 센터에 채용된 속기사 전원이 소리자바 기종 속기사로 21세기형 속기사들을 배치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밖에도 최근 들어 각종 관공서의 속기공무원 및 자막방송 속기사 등 실시간 기록을 요구하는 시점이 되면서 소리자바 기종을 사용하는 속기사들의 활약이 더욱 늘고 있는 추세다. 이는 국가공인 자격시험에서도 드러나는 것으로 최근 3년간 국가자격증 합격자 수가 타자기방식의 속기보다 소리자바 속기기종이 앞서며 가파른 변화의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수사속기사는 한글속기 3급 이상 나이제한 없이 소리자바 수사속기, 디지털영상속기 자격 소지자를 우대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월 27일까지 이며, 수사속기 및 디지털영상속기 자격증은 소리자바 직영 속기학원 및 넷스쿨 라이브 등에서 무료 학습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AI속기사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원본기사 :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90123160823168952
        2019-01-28
      • [기사] AI속기사협회, 최고의 자막속기사를 만나는 자막방송센터 견학&체험행사 진행
                  2019. 01. 18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전문 AI속기사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사)한국AI속기협회에서 AI속기사들의 업무를 경험하고 자막방송 실무와 관련된 지식과 경험을 쌓을수 있는 자막방송센터 견학과 강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속기사들의 다양한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실무와 관련된 지식과 경험을 두루 쌓을 수 있는 기회로 AI속기사협회와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가 공동 진행하는 행사다.   행사를 주관하는 AI속기사협회 윤영 팀장은 “속기사 하면 속기공무원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자막방송 속기사의 수요가 늘면서 관심이 점차 늘고 있는 분야다. 자막방송 속기사야말로 전문적인 기술과 실력이 필요한 분야로 실시간 자막방송은 정확도가 98%로 신속성과 정확성이 중요하고, 음성뿐만 아니라 행동이나 음향까지 기록해야 하는 높은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실력을 갖춰야한다. 실력있는 속기사 선배들을 직접 보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막방송센터 견학과 강의 행사는 소리자바 자막방송 소개와 전문 자막방송 속기사의 시연은 물론 자막방송에 대한 이해와 원리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그리고 많은 속기사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AI속기인 소리자바 알파를 체험하고 시연하는 시간은 물론 직무와 관련된 질문 답변의 시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AI속기사협회는 속기를 알아보고자 하는 사람은 물론 자격증 취득후에도 속기사취업 정보 등을 꾸준히 제공하며 속기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자격증 취득후 취업에 대해 막막해 하고 있는 속기사들을 위해 현직 속기사가 직접 속기사 현실 등을 이야기해주며 도움을 주는 멘토링 행사를 비롯해 각종 견학 행사 등으로 취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치러진 한글속기 자격 시험에서 가장 많은 응시생이 사용하고, 합격도 가장 많이 하는 속기장비로 소리자바가 집계된 것을 통해 최근의 속기의 흐름의 변화를 감지할수 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법무부 등 각종 관공서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회의록 시스템을 구축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21세기형 속기사를 요구하는 시대인 만큼 속기사를 희망한다면 최근의 이러한 추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렇듯 AI속기를 활용하는 형태로 변화하는 속기사들에 대한 관심이 높으나 정확한 정보 확인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속기학원을 알아보기전 전국의 지부를 통해 무료상담 및 속기키보드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체계적으로 알아본 후 시작 할 것을 권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월 15일에 영등포에 위치한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AI속기사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원본기사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90118142352848868  
        2019-01-20
      • [기사] AI속기사협회, 장애없는 자막영화 배리어프리 관람 이벤트 실시
         2019. 01. 08(화) 4차 산업혁명에도 전문직으로 인정받고 있는 AI속기 저변확대와 속기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AI속기사협회에서 지난 12월 27일 배리어프리 영화관람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구로CGV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독립영화 ‘더 블랙’과 ‘오목소녀’를 관람하며 재미와 함께 속기사들의 다양한 직업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AI각본 속기사의 작업으로 청각장애인들도 차별없이 영화를 볼수 있도록 제작된 배리어프리 영화 관람 이벤트는 AI속기사협회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현직 속기사 체험행사의 하나로 이번에도 전문 속기사를 희망하는 지망생들의 큰 관심이 이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AI속기사협회 김은정 팀장은 “AI각본속기사가 한글자막을 만든 배리어프리 영화를 보며 속기사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해보고 영화도 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배리어프리 영화’란 청각장애인용 한국어 자막과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이 입혀진 영화로 소리와 자막으로 누구나 보고 느낄 수 있는 영화다. 한글자막은 영화의 모든 세세한 사항을 자막으로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영상의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면서도 세밀하게 표현 할 수 있는 전문성이 요구된다. 이처럼 속기사는 세밀한 기록과 전문성을 요구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한글속기 국가기술자격증을 통해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다. 속기시험의 경우 속기장비를 이용해 실기시험만으로 평가하므로 학력, 경력, 나이와 같은 외부요소에 관계없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어 관심을 모으는 분야다. 특히, 행정안전부나 법무부 등 각종 관공서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회의록 시스템을 구축하며 AI속기의 활용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법원, 검찰, 의회, 국회 등 여러 관공서로 진출 할 수 있는 속기공무원에 대한 관심도 높다. 뿐만 아니라 공중파,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등 여러 방송에 활용되는 자막방송속기나 장애학생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속기 등 취업분야도 다양해 자격증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도전해볼만한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다만, 속기사에 관심을 갖고 도전해보고자 할 경우 정확한 정보 확인이 필수다. 온라인에서 떠도는 속기학원의 과대 과장광고에 속거나 국비지원만을 믿고 도전할 것이 아니라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 위치한 한국AI속기사협회를 방문해 AI속기키보드도 직접 체험해보고, 속기사전망, 속기사월급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볼 것을 권하고 있다.                                                                               원문보기 :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744  
        2019-01-09
      • [기사] 2019년 직업 AI속기사! 한국AI속기사협회 경남, 경북 속기사 멘토링 Day 진행
        2019. 01. 05(토)     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끄떡없는 기록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 지역에서 직업 속기사의 꿈을 키우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현직속기사 멘토링 행사를 지난 12월 15일에 협회 대구경북지부와 부산경남지부에서 각각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속기사로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속기사지망생들을 위해 전문 프리랜서 속기사와 시의회 속기사를 초빙해 업무에 관한 궁금증은 물론 속기사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AI속기사협회 부산경남지부 박한주 팀장은 “지금도 한창 실무교육이 진행되고 있고, 현직 속기사들을 직접 만나보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견학이나 멘토링행사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런 행사들을 통해 전국에 걸쳐 속기사를 희망하는 많은 지망생들이 취업의 어려움을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직접 도움도 받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로 삼아 모두 원하는 취업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며 의견을 밝혔다. 지난 12월 1일과 4일에도 AI속기사협회 서울, 대전, 광주지부에서 현직 속기사 멘토링 행사가 진행되는 등 전국지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속기사들이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고 경험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 자리에 국회 속기사를 비롯해 각종 관공서 속기공무원과 교육지원 속기사, 자막방송 속기사 등 현직속기사들을 직접 초대하여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AI속기사협회가 진행하는 멘토링 행사는 현직 속기사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보고 해소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다과와 함께 속기사들의 실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희망자가 매년 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정확하지 않은 합격률, 취업률 수치가 아닌 실무 이야기와 현직 속기사들의 재미난 에피소드, 업무환경과 팁 등을 알려주며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속기사를 제대로 접할 수 있는 기회다. 행사에 참여한 수험생은 “2019년에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자격증 취득 후 취업 준비과정이나 실무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현직 속기사 선배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 빨리 자격증을 취득해서 협회의 실무교육이나 연수 등의 도움을 받고 실력을 쌓아 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나 법무부 등 주요 관공서에서 지난해부터 AI속기를 도입해 활용하는 등 속기현장에서의 변화가 발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의 속기방식에서 벗어나 더욱 빠르고 정확한 기록을 요구하는 시점에 이르게 되었다. 특히, 최근 3년간 국가자격증 합격률에서 과거 타자기 속기장비 보다 AI속기 소리자바 기종의 합격자수가 더 많아지며 AI속기에 대한 관심과 변화를 반영했다. 이처럼 전문 자격증과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다양한 곳에서 일 할 수 있는 속기사에 대해 일부 속기학원이나 업체를 통해 잘못된 정보를 접해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전국에 지부를 두고 AI속기키보드 체험은 물론 속기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속기공부 시작 전 가장 먼저 들어야 할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원문보기 :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354
        2019-01-06
      • [기사] AI속기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 실시간 자막방송 전문속기사 모집
         2018. 12. 12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에서 오는 12월 16일까지 내년부터 진행하게 될 KBS 1, 2채널 및 지역총국과 KTV 국민방송 자막방송의 실시간 자막방송을 담당할 속기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속기사 모집은 (주)소리자바가 새롭게 자막방송 사업자로 선정된 것에 따라 우수한 실력과 인성을 가진 속기사를 채용할 계획이다.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 박건 팀장은 “실시간 방송자막을 담당하는 속기사는 98% 이상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갖춘 실력자여야 가능하며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 속기사로서의 다양한 능력이 필요하다. 업무상황에 따라 순간적인 대응능력도 요구되는 등 전문성이 필요해 업무환경 및 만족도가 높아 속기사들의 관심이 많은 분야다.” 며 의견을 밝혔다. 보통 속기사하면 속기공무원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들어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막방송을 비롯해 배리어프리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속기사의 활동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자막방송 속기사는 업무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하지만 그만큼 보람도 큰 분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자막방송의 경우 과거에는 4인의 속기사가 팀을 이루어 작업을 했었으나 현재는 자막방송에 특화된 소리자바 타임머신과 디지털문자인식, 네트워크 포스와 같은 특허 받은 프로그램을 통해 2인 1조로 효과적으로 일해가고 있는 추세다.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는 청각장애인들과의 벽을 허무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5년에 농아인협회와 자막방송 기술협약을 맺고 보다 질 좋은 자막 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어 청각장애인들에게도 인정받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소리자바가 자체 개발한 AI속기와 같은 기술적인 향상을 통해 자막방송을 비롯해 속기사들의 취업 및 속기분야의 수준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을 듣고 있다. 현재 지상파 MBC와 TV조선 및 MBC PLUS채널과 SBS민영방송, MBC 지역지상파 등 방송자막을 담당하고 있는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에서는 내년에는 KBS 및 KTV까지 담당하게 될 예정인 만큼 많은 인력들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자막방송 속기사 모집은 영등포 속기학원과 함께 위치한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가 진행하는 직무훈련 후 즉시 투입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서류접수는 오는 12월 16일까지이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소리자바 홈페이지 및 한국AI속기사협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원문보기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4368)    
        2018-12-12